‘현장東행’은 동대신문 기자들이 우리대학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직접 찾아가 보고, 체험해보는 웹 르포 기사 코너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전해드립니다!우리대학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총동창회장배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이 지난 31일 금요일 대운동장과 만해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당초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행사 이틀 전인 29일 수요일 오후 2시 46분, 늦은 밤 비 예보로 인해 전체 일정을 한 시간 앞당겨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됐다.응원으로
불빛이 번지는 밤, 우리대학 축제의 주문이 달라졌다. 종이 메뉴판 대신 QR코드가 붙은 부스에서 손님은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운영진은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을 확인한다. 모바일이 만들어낸 새로운 축제의 풍경 속, ‘D-order’ 팀은 효율과 편리함으로 부스 운영 방식을 변화시켰다. 동대신문이 QR 주문 플랫폼 ‘D-order’ 제작팀의 이동건(컴공 21), 박성재(정보통신 20), 강근우(컴공 22), 전효준(산시공 21) 학우를 만났다.디지털을 통한 긍정적 부스 경험, ‘디오더’‘D-order(디오더)’는 교내 IT 창업
북과 장구, 꽹과리 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드는 순간, 무대 위와 객석 사이 경계는 사라진다. 풍물이 만드는 시간은 연주자와 관객뿐 아니라 현대와 과거를 연결한다. 이러한 어울림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첨단융합대학 풍물패 ‘한소리’, 그 중심에서 패를 이끄는 오준규(컴공 24)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다양한 악기로 하나의 울림을, ‘한소리’한소리는 1990년 컴퓨터공학과에서 창립돼 올해로 36주년을 맞은 전통 깊은 소모임입니다. 이름에는 ‘하나의 소리’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여러 사람과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활동하는 환경 소모임 ‘에코코’. 이들은 ‘2023 탄소중립캠퍼스’ 최우수상 수상, 지역사회 동아리 지원사업 선발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겨왔다.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향한 그들의 여정은 어떤 울림을 남길까. 동대신문이 ‘에코코’의 소모임장 서우영(바이오환경과학 24) 학우를 만났다.‘eco’와 ‘코끼리’, 그리고 탄소중립을 향한 이름 ‘에코코’ ‘에코코’는 ‘탄소중립 혁신서울 캠퍼스타운’ 대외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바이오환경과학과 학생들이 모이며 시작됐어요. 환경을 뜻하는 ‘eco’와 우
통기타 선율로 캠퍼스를 물들이는 교육학과 소모임 ‘고성방가’. ‘큰 소리로 시끄럽게 마구 노래를 부름’이라는 다소 부정적 뜻의 단어를 이름으로 삼은 이들은 그 의미를 ‘마음껏 기타를 치고 노래하며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재해석했다. 통기타에 매료된 이들이 모인 낭만의 장에선 어떤 선율이 들려올까. 동대신문이 ‘고성방가’의 소모임장 김예원(교육 24) 학우를 만났다소란에서 피어나는 자유, 방가의 정신고성방가는 낭만과 열정을 품은 학생들이 모여 통기타를 연주하는 소모임입니다. ‘고성방가’라는 단어가 일상에서는 ‘
‘현장東행’은 동대신문 기자들이 우리대학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직접 찾아가 보고, 체험해보는 웹 르포 기사 코너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전해드립니다!4월 26일 저녁, 우리대학 정각원 앞.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연등행렬에 참가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여섯 시가 되고 하늘이 어스름해질 무렵, 모두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듯했다. 참가자들은 나눠 받은 연등을 손에 들고 도심 행진을 준비했다. 하나의 빛이 되기 위해 모인 걸음들연등행렬은 단지 불교 신자들만의 종교행사가 아니다. 1955년부터 70년
건축은 시간을 견디고, 사진은 시간을 붙잡는다. 건축공학부 사진 소모임 ‘담다’는 이처럼 상반된 두 성질을 아울러 세상을 바라본다. 이들은 사진을 매개로 건축을 해석하고 일상을 기록하며 추억을 쌓는다. 그들의 렌즈에는 어떤 세상이 포착되는 것일까. 동대신문이 ‘담다’의 회장 이민규(건축학 21) 학우와 부원 김주형(건축학 21) 학우를 만났다.‘추억을 담는’ 사진 소모임‘담다’는 출사와 친목 활동 등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건축공학부 사진 소모임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장면과 건축물의 찰나를 각자의 방식으로 사진에 ‘담아’내는
‘현장東행’은 동대신문 기자들이 우리대학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직접 찾아가 보고, 체험해보는 웹 르포 기사 코너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전해드립니다!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봄기운이 완연한 4월 11일. 북한산 국립4.19민주묘지로 수많은 동국인이 모여들었다. 매해 열리는 동국인 등산대회 날이었기 때문이다. 모처럼 학생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러 나온 것 같았겠다. 하지만 이날 동국인들의 발걸음이 그저 가벼운 체육 행사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 동국인 등산대회는 4.19혁명 정신을 기리는 우리대학의 오랜 전통이자
동대신문 대학부가 우리대학 동아리와 소모임을 만납니다.취재요청은 동대신문 이메일(dgupress@dongguk.edu) 및 인스타그램(@dgu_press)을 통해 가능합니다.환상성이 담긴 이야기를 만나는 곳,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장르문학 분과. 자신들을 ‘MZ세대’나 ‘과몰입’이라 통통 튀는 단어들로 설명하는 장르문학 분과는, 그 소개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환상의 세계를 써 내리고 있다. 장르문학 분과의 글에는 어떤 세계가 현존하고 있을까. 동대신문이 장르문학 분과의 부분과장, 전서연(국문문창 23) 학우를 만났다.장르문학
동대신문 대학부가 우리대학 동아리와 소모임을 만납니다.취재요청은 동대신문 이메일(dgupress@dongguk.edu) 및 인스타그램(@dgu_press)을 통해 가능합니다.기술과 혁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 모이는 곳,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소모임 ‘MAC(맥)’. 로봇 개발부터 에너지 기술 연구까지, 전공 지식을 적용하며 배움을 실천하는 이들의 활동에는 단순한 학업 활동을 넘어선 가치가 존재한다. 강의실 밖에서 펼쳐지는 MAC의 도전과 성장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동대신문이 MAC의 회장, 이승진 학우(기계로봇에너지공학
동대신문 대학부가 2025년 1학기 개강호부터 우리대학 동아리와 소모임을 만납니다.취재요청은 동대신문 이메일(dgupress@dongguk.edu) 및 인스타그램(@dgu_press)을 통해 가능합니다.동대신문이 중어중문학과 배드민턴 소모임 ‘이치콕’을 만났다. 이치콕은 작년에 설립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배드민턴이 이치콕 학우들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을까. 다 함께 이치콕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중어중문학과 배드민턴 소모임 ‘이치콕’에 대해 소개해달라이치콕은 매주 목요일 선착순 신청을 통한 번개 모임, 매달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