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미 이민당속국은 현지에 파견된 한국인 317명을 구금했다는데. 일주일여만에 풀려났지만 미국은 사태를 가볍게 넘기려 하는 중이라고. 노동자들은 미국 파견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체류요건 항목 표시 의무를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는데, 일부는 합법적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기에 체포의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중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문기술 수용과 투자를 계속 이어나겠다는 SNS 글을 통해 기술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겠다는 해명적 메시지를 던진 상황이라고. 

이에 회전무대자 왈, “기술은 가지고 싶고,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강대국의 얍삽한 태도가, 한미관계 불평등 구조를 요약한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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