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배송... 시야 밖으로 밀려난 택배 노동자

○···최근 택배업계에선 쿠팡에 대응해 휴일을 없애고 주 7일 배송을 시작했다는데. 이에 택배 노동자들의 곡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은 뒷전인 채, 구체적인 제도적 대책 없이 강제로 주 7일 과로에 내몰리고 있다는데. 이 과정에서 부당한 구역 조정이나 계약 해지 등의 압력도 있었다고.

이에 회전무대자 왈, “택배사 속도 경쟁 싸움에 노동자 등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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