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6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회협력처장,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 정경 국원, 상환 국원이 참여했다.
신뇨엔은 2019년부터 우리대학에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2028년까지 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윤재웅 총장은 “해마다 동국대학교에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불교계가 종립 동국대학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아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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