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없어, 안전사고 방지 위해서 지하 2층 일부 출입 통제

3월 14일 오후 2시경 중앙도서관 유리 천장이 파손됐습니다.

원인으로 보이는 것은 중앙도서관 옥상 난간입니다.

난간이 탈락되며 유리 천장에 부딪쳐 유리 천장이 파손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지하 2층 도서관 일부와 옥상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천장 유리는 2중으로 외부 유리만 깨져 중앙도서관 내부에 유리조각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깨진 유리로 인한 부상자는 없습니다.

중앙도서관 지하 2층은 3월 21일 금요일까지 출입을 제한하는 것으로 공지됐습니다.

 

DUBS뉴스 이정윤입니다.

 

REP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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