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교육, 연구 및 학생 복지 환경 개선 시행
겨울 방학 동안 약 4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교육, 연구 및 학생 복지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교육 및 학습 환경 개선으로 다향관 1층에 NEO SPACE 공간이 자리 잡았습니다.
본 공간은 167석 규모의 컴퓨터 실습실과 그룹 스터디 및 학습을 위한 3개소의 세미나실, 1개소의 라운지로 구성됩니다.
이 외에도 신공학관 노후 승강기와 경영관 사회과학관 등 5개 건물의 강의실 및 학생 공간의 냉난방 시설을 교체했습니다.
학생 복지 환경 개선으로 경영관 지하 1층 학생 식당이 200석 규모의 학생 식당과 카페, 편의점을 갖춘 복합 라운지로 탈바꿈했습니다.
노후화했던 학림관 앞 휴게 공간은 학림관 마음쉼터로 변모하여 보다 나은 환경을 갖췄습니다.
연구 환경 개선으로는 법학만해관 4층에 석좌교수 공용라운지를 구축했습니다.
정보문화관 1층에는 가맹점 커피숍이 들어섰고 3월 첫째 주에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했습니다.
학술문화관 지하 1층에 자리하던 가든쿡식당과 두리터카페는 폐점했고, 강의실로 바뀔 예정입니다.
[INT 김나영(불교학부 22학번)]
"정보문화관 쪽에는 카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생겨서 너무 좋고, 그리고 다향관에 NEO SPACE 공간도 생겨서 쉬어갈 때 공부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방학 기간 중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학교 곳곳의 교육, 연구 및 복지 환경을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9월 로터스관 건립에 매진하여 우리 동국대학교가 최고의 교육, 연구 및 복지 환경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DUBS뉴스 김영인입니다.
REP 김영인
ENG 송수아
제작 DU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