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로 가득 찬 입학식 현장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2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장충체육관은 신입생들과 그들을 맞이하는 많은 인파로 가득 차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습니다.
입학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교가 배우기를 시작으로 삼귀의례와 배지 달기 세레모니가 펼쳐졌고, 이어서 입학허가 선언과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INT 윤재웅(동국대학교 총장)]
“여러분은 이제 119년 역사를 지닌 동국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으며 35만 동문 네트워크와 함께하게 될 미래의 동문이 됐습니다.”
[INT 돈관 스님(동국대학교 이사장)]
“사랑과 헌신으로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 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이제 여러분은 우수한 교수진과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2부에서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재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두둠칫, 연극학부, 백상응원단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INT 김현빈(컴퓨터·AI학부 25학번)]
“좋은 동기가 많은 것 같아서 좀 대학 생활이 기대가 됩니다.과에서 하는 조별과제 그리고 같이 술 마시고 노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2025학년도 신입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진심으로 바라며
DUBS뉴스 신다연입니다.
REP 신다연
ENG 방채원
제작 DU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