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언론인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대학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2학기 언론인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언론, 미디어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강으로 언론계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번 언론인 특강은 9월 23일 월요일부터 9월 26일 목요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월요일에는 한겨레 신문사의 기자인 성한용 기자의 ‘신문기자되는 방법’ 특강이 진행됐으며 화요일에는 유건식 KBS 아메리카 대표이자 PD의 ‘콘텐츠 해외수출 및 OTT 업체 취업’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수요일에는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의 작가인 목연희 작가와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겸임 교수인 문태란 교수의 ‘드라마/예능 작가되는 방법’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커넥션’ SBS 드라마 제작사 대표인 조재연 대표의 ‘드라마 제작사 입사 방법’ 특강이 있었습니다.

 

[INT 박시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4학번)]

오늘 강연 주제가 드라마 제작사 입사하는 방법이더라고요. 실제로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 뵙기가 어려운데 학교에서 초청해 준 덕분에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드라마 프로듀서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덕분에 제 진로 설정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특강은 오후 5시 30분부터 약 1시간에서 2시간가량 이루어졌습니다.

특강 진행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습니다.

매 학기 기자, PD, 드라마 작가 등 다양한 언론인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언론인 특강에 대한 많은 학우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며

 

DUBS뉴스 유혜빈입니다.

 

REP 유혜빈

ENG 박유진

제작 D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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