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의 학술 소식을 쉽고 빠르게!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도윤입니다.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많은 난제들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암은 소리 없이 우리의 몸을 위협하며 아직도 모든 암에 대한 치료제가 완전히 개발되지 않고 있는데요.그럼에도 암을 정복하기 위해 오늘도 연구실에서 묵묵히 한 걸음을 내딛는 분들이 있습니다.오늘은 그중에 한 분 동국대학교 김교범 교수님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PD 이도윤ENG 김채운ANN 이도윤제작 DUBS
산악인 故 박영석 동문(체육교육 83)의 탐험 도전 정신 계승을 위한 추모식이 지난 10월 19일 본교 중앙도서관 박영석 부조 앞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본 행사에는 삼귀의와 기념사, 기념시 낭독, 작음 음악회가 진행되었고, 그 현장을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해보았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산악인 박영석 동문을 기억해 주시고 그 뜻을 되새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편집 : 김유섭 제작 : DUBS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유로운 지출 환경에 놓이게 되는데요.예전보다 큰 돈을 손에 쥐지만 어느 가치에 투자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비, 교통비, 유흥비 등 생활비를 부담해야 하는 대학생들.대학 등록금과 주거비는 대학생들이 가장 크게 지출하는 목록 중 하나입니다.캠퍼스 내 ‘금수저’ 학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절반이나 되는데요.떼려야 뗄 수 없는 돈,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프랭클린은 이런 말을 하기도 했죠.돈이란 훌륭한 하인이기도 하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PD
최근 먹방, 쿡방 등의 음식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습니다.이는 현대사회에서의 음식이 그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는 걸 말해주는데요.하지만 이러한 현상과는 달리, 대학생들은 불규칙한 생활때문에식사를 대충 때우거나 중요하게 여기지 않곤 합니다.이러한 식습관은 식이장애, 영양실조의 문제뿐만이 아니라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데요.그러니 학생 스스로 식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오늘, 스스로에게 물어봐주세요.OO아, 밥은 잘 먹고 다니니? PD 허소영ENG 윤연경ANN 이정은제작 DU
대학생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 과제가 없다는 것도 좋지만아마 공강 없이 깔끔히 만들어진 시간표가 아닐까 합니다.'올클'한 수강신청은 우릴 기쁘게 만들기도 하죠.하지만 수강신청을 위해 이용하는 강의평가 시스템,수강신청 전/후에 우리가 사용하는 학교 시스템엔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었지만 말하지 못했던 그 모습들을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PD 허소영ENG 윤연경ANN 이정은제작 DUBS
여기 비교적 비싼 문화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마케팅을 둘러싼 소속사와 팬들의 갈등. 지금 시작합니다.1990년대, 1세대 아이돌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팬들의 활동이 급격하게 활성화되면서, 팬덤은 음반시장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하지만 음반시장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 있었는데요. 바로 '굿즈 마케팅'입니다.‘굿즈 마케팅’. 스타의 이미지나 상징적인 요소를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일종의 시장 전략입니다.90년대에는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이나 얼굴이 새겨진 굿즈가
안녕하세요. U의 박동주입니다.여러분, 잘 살고 계신가요? 아무렇지 않은 질문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학업 포기를 진지하게 고려해보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대학 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대한민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지 실태를 분석했는데요. 수도권 대학생 중 약 30%가 비안정적인 주거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안정적인 주거는 가족과 독립해 사는 학생들의 주거지를 지칭하는 말로. 자취, 기숙사 고시원과 하숙 생활 등이 비안정적인 주거에 해당됩니다. 이런 비안정적인 주거는 안정적인 주거보다 만족도가 낮게 측정됐는데요. 특히 고
팀플, 팀플레이의 줄임말로 수업에서 조를 짜 여럿이서 수행하는 과제를 뜻합니다. 팀플은 과제 수행의 효율을 높이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인데요. 그런데 왜 대학가에서 팀플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방금 본 메시지 내용처럼 조원들과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 명이 과제를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를 입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팀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걸
안녕하세요. U의 이여진입니다.우리 학우 여러분들 오늘 밥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드셨나요?초·중·고등학교에서는 정해진 급식시간에 다 같이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누구와 먹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었고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었죠.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한 뒤로 식사시간은 자유로워졌고 같이 밥 먹을 사람,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게 됐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혼밥이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혼자 밥 먹기’라는 신조어인데 우리 대학생들은 혼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희 U에서 취재해보았습니다.[INT 서효선 -
세월호 참사로 제자들을 구하고 희생된 고(故) 최혜정 동문의(역사교육 09) 추모식이 12월 9일 동국대 학림관 앞에서 열렸습니다.추모식 중 역사교육과 재학생들이 합창하며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와 함께 영상스케치로 그 현장을 재구성해보았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촬영, 편집 : 정창현제작 :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
제작 :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기획, 연출 : 최호진, 이원준, 이윤상촬영, 편집 : 한규태, 홍성민 최근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을 가꾸는 청년들이 줄어들고 있다.그저 획일화된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해,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그들의 잘못이 아닌 시대가 그들을 내모는 형국이다.현재 청년들이 어떤 상황인지, 또 왜 그렇게 내몰리는 현실이 되었는지에 대해 짚어보고, 현실의 벽을 과감히 뛰어넘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PD: 강경모ENG: 정윤미, 주찬양ANN: 양유정제작: DUBS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흡연문제.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흡연율은 총 59.3 %로,남자 75%, 여자 48.8%의 높은 수치를 보여줍니다.그만큼 간접흡연에 대한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데요.과연 동국대학교는 이런 간접흡연에서 안전한 곳인지. 현장르포 동국에서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흡연부스 하나의 가격은 3천만원.이를 유지하는데 하나당 매년 6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흡연부스 뿐 아니라 흡연부스를 관리, 청소하는 비용도 빼놓
PD : 강경모ENG : 정윤미 주찬양ANN : 양유정제작 : DUBS1980년 5월 18일 신문과 방송이 통제받던 시절 광주 군사정권이 학살이 밝혀진다이 사건을 생생히 밝혀낸 미디어는 바로 대학생들의 대자보 그 이후 대학 사회 내의 정보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활발한 미디어 활동이 이뤄진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다양한 미디어 대학 언론의 위축 현상이 시작된다 무관심 속의 대학 언론현장 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학내 언론. 하지만 이런 학내 언론의 목소리는 점차 작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PD : 강경모ENG : 정윤미 주찬양ANN : 양유정제작 : DUBS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사건.사회적 분위기는 수많은 젊은 생명을 잃은 슬픔과, 당국의 업무태만에 대한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듯한 언론의 보도 또한 대중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의문과 문제점. 현장르포 동국에서 다뤄봤습니다.사건 당일 오전 11시 경, mbc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앞 다투어 단원고 학생들이 전원 생존했다는 오보를 내보냈습니다. 언론들 간의 속보 경쟁 때문으로 보였는데요, 때문
여러분, 안녕하세요?.현장르포 동국의 양유정입니다.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교내에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이에 걸맞게 교내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교내 외국 학생들의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교내에 이렇게 점차 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은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뷰- 유승우, 경영학부 14학번딱히 싫은 생각은 안 들지만 그렇다고 제가 먼저 나서서 다가가
[Week in Dongguk 6회]'동악 곳곳에 스며든 불교'- 우리 동악에서 찾아보는 불교적 상징 *한 주간 간추린 소식1. 상반기 채용의 계절2. 스펙만 좇는 대학가3. 또 하나의 추억, 졸업 사진 촬영*심층취재 [동악 곳곳에 스며든 불교]- 우리 동악에서 찾아보는 불교적 상징*동악 스케치 [동악에 다가온 여름] ANC : 최호진 PD : 최호진, 오지수ENG : 정선민 제작 : DUBS
[Week in Dongguk 5회]'우리 동악의 안전상태는?'- 교내 안전현황 점검 *한 주간 간추린 소식1. '로맨스가 필요해' 특강 2. 대학가 홍역 유행3. 수도권 셔틀버스 시범사업*심층취재 [우리 동악의 안전상태는?]- 교내 안전현황 점검*동악 스케치 [남산학사 Photo Essay Contest 전시 현장] ANC : 이윤상 PD : 김보영, 이윤상ENG : 문환석 제작 : DUBS
[Week in Dongguk 4회]‘학생자치회비 분배 논란'- 각 단과대별 입장 분명해 *한 주간 간추린 소식1. 총학, 봄 대동제 취소키로 2. '한글러 프로젝트' 호평3. 달라진 대학가 동아리 추세*심층취재 [학생자치회비 분배 논란]- 각 단과대별 입장 분명해*동악 스케치 [밤의 동악을 수놓은 연등] ANC : 최호진 PD : 이윤상, 최호진 ENG : 김단비 제작 : DUBS
[Week in Dongguk 3회]'유학의 꿈, 해외교류의 기회를 잡아라!'- 정보를 알면 해외 유학이 보인다! *한 주간 간추린 소식1. 생활협동조합 10주년 맞아 2. 교환학생 설명회 열려3. 네이밍 기부 이어져*심층취재 [유학의 꿈, 해외교류의 기회를 잡아라!] - 정보를 알면 해외 유학이 보인다!*동악 스케치 [취업한 동문 선배들을 만나다. 동행!] ANC : 오지수 PD : 이원준, 오지수 ENG : 오상희 제작 : DUBS
[Week in Dongguk 1회]'기숙사 입사 기준 논란'- 학생들의 오해의 소지가 되는 입사 기준*한 주간 간추린 소식1. 중앙도서관 음식물 반입 전면 금지돼 2. 팔정도에서 동아리 박람회 열려3. 바이오메디 캠퍼스 기숙사 착공식 진행돼*심층취재 [기숙사 입사 기준 논란] - 학생들의 오해의 소지가 되는 입사 기준*동악 스케치 [새학기 동악의 모습] ANC : 최호진 PD : 이원준, 최호진 ENG : 이상근 제작 : D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