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무대] 교수들 ‘쌈짓돈’된 나랏돈
2025-11-10 동대신문
○···최근 지방대학 지원 국가 재정 사업인 알아이에스(RIS) 사업의 황당한 운영 실태가 드러났다는데. 국무총리실 점검 결과, 교수들이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제공된 국가 지원금을 연구 물품 구매로 속이고 술을 포함한 생활 물품을 샀다고. 연구비 분야에서 부정 사례가 421건으로 가장 많았다는데. 이렇게 빼먹은 나랏돈이 1억 원이 넘는다고. 교육부는 재발 방지를 위한 강화와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는데.
이에 회전무대자 왈, “지방 인재 지원 위해 쓰랬더니, 교수 개인생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