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과대 적자 일부 해소 차액 긍정적 논의 중
2025-09-01 이준형 기자
지난 6월 동대신문 1665호를 통해 보도된 사회과학대학(사과대) 새내기새로배움터(새터) 적자가 일부 해소됐다. 해당 적자는 사과대 새터의 참여 인원 저조 및 사업계획서 예산안에 일부 금액이 누락돼 발생한 적자로 약 1천만 원 규모였다.
이현무 사과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작년 학생회비 이월금 약 370만 원을 사용해 적자 일부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잔금 지불에 대해서도 대행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