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무대] “개인적 사유로 사퇴합니다” 잇따른 사퇴 릴레이

2025-09-01     동대신문

“개인적 사유로 사퇴합니다” 잇따른 사퇴 릴레이

○···학생 대표직 임기 다하지 못하는 중도 사퇴가 잦아졌다는데. ‘개인적 사유’라는 명분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고. 사적인 사정은 개인 문제일 뿐, 공적인 직무를 저버릴 이유가 될 수 없다는데. 대학사회 대표자의 사퇴는 학생자치의 명맥만 이어지게 하는 결과라고. 학생들은 신뢰를 점점 잃는 중이라는데.

이에 회전무대자 왈, “책임 의식 없는 학생 대표,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