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9회 늘품제] EXIT : 청년의 선택

서울. 국토 면적의 0.6%, 인구 약 940만 명.

하루 평균 청년 162명이 자신의 출생 지역을 떠나 서울로 향합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청년 인구는 약 1,061만 명.

이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 비율은 무려 54%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절반 이상이 국토 면적의 약 12%의 땅에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높은 집세와 물가, 높은 인구 밀도로 무한 경쟁의 늪인 서울.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은 왜 이런 서울에서 살까요? 

정말로 서울이 청년을 위한 도시일까요?

출연 김민국 노승철 차재권 최학수 김다하 김진혁 오희망 정종이 정지원

기획 김영서 황채원

연출/편집 김서현 김영서 황채원 박경록 이강민 공지영 오수민 우희진 유혜빈

촬영 이강민 오수민

내레이션 우희진

제작 DUBS